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(태종 이방원) (문단 편집) === [[양녕대군(태종 이방원)|양녕대군]] === 큰 형. 어릴 때에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냉대하며 자신을 포함한 형제들과 어머니와 못 만나게 하자 자신이 슬피 울던 걸, 대신 앞장서서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자 고마워 하면서도 한편으론 형이 원자-세자 코스를 밟는걸 지켜보며 부러움의 시선도 나타냈다. 성장한 뒤 자질이 부족한 양녕을 보면서 점차 세자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고, 이로 인해 형과 본격적으로 대립하게 되면서 사이가 나빠진다. 그럼에도 본인이 만약 세자 및 보위에 오를 시 형에 대한 숙청은 하지 않을 것이며, 끝까지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보아 철없는 망나니 맏형을 못마땅해 하면서도 최소한의 우애는 지키려고 한다.[* 정작 양녕은 본인이 보위에 오리면 충녕 일가를 숙청하겠다고 단단히 벼른 상태다. [[세종(조선)|물론 결국]] [[그러나 이 사진이|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]] 실제로 세종 즉위 이후 양녕이 끝없는 비행과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끝까지 형의 신변을 지켰다. 양녕이 세종 사후에 계유정난에 가담했던 건 세종의 아들인 세조에게서 야심을 보았고 그가 왕의 재목이기에 내세운 일일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